2011. 4. 8. 17:32
| 프로젝트명 | 빙그레 더위사냥 온라인 마케팅(2008) |
| 프로젝트 기간 | 2008. 5 ~ 2008. 9 |
| 프로젝트 성격 | 브랜드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 프로모션 |
| Role | 온라인 이벤트 운영 바이럴 컨텐츠 생산/배포 운영 |
내 펜타브리드 입사 최초의 프로젝트이자 정규직 최초의 프로젝트이다.
(그래서 훨씬 감회가 남다른...)
'더울땐 빙으로 놀자!' 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빙그레 더위사냥 온라인 마케팅.
사실 내가 입사하였을 당시에는 모든 기획은 거의 완료된 상태였고
이벤트가 진행될 브랜드사이트 역시 대부분 구축이 완료된 상태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바이럴을 담당했는데,
바이럴될 컨텐츠 생산은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음 메인 블로거(-_-)의 능력을 발휘하여
(블로그에 쓴 글이 다음 메인에 떴었다. 그걸 팔아서 입사한것이기도 함)
약 2개월여간 20개 이상의 컨텐츠를 생산해 내었다.
배포는 외주업체에서 담당해 주었는데, 덕분에 슥삭 만든 컨텐츠가 다음 TV팟 베스트와
네이버 붐 베스트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덕분에 욕도 신나게 먹어 주었음-_-)
<네이버 붐베에 올랐던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취인 여름간식' 포스팅. 실제로 그럴듯함;>
<더위사냥 절반으로 쪼개기. TV팟 베스트엔 올랐으나 '할짓 참 없다'는 악플이 폭주ㅜㅜ>
저런거 만들고 월급 받았으니...
더위사냥 프로젝트에서 내가 담당한 또다른 역할은 브랜드사이트 내 이벤트 운영이었다.
바이럴 컨텐츠야 빠르면 두세시간 안에도 만들어 냈으니 남은 시간이 많았고,
그래서 주된 업무는 사실상 이벤트 운영이었다.
사이트 운영을 해본 적은 없었지만, 웹쪽에 자잘한 지식은 많았던 터라 별 무리 없이
약 70일간 원활한 운영을 해낼 수가 있었다.
알바를 하면서 쌓아 왔던 서비스 마인드 덕분에 고객문의 하면서
소비자한테 칭찬을 받기도 했다-_-v
'무제한 더위사냥 기프티콘 제공' 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 덕분에
캠페인은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매출증대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결국 2008년 캠페인 성공에 힘입어 2009년에도 더위사냥 캠페인을 담당하게 되었다.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어서 굉장히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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